[축구골대] 김해운동장 알루미늄 축구골대 금구식 설치

안녕하세요. 월드스포츠산업(주)입니다.

 

김해운동장에 알루미늄 축구골대 금구식을 납품해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납품해 설치한 모델명은 WDB-1101입니다.

 

골대의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후면포스트의 재질은 스테인리스 강관입니다.

 

골대의 금구 재질 또한 스테인리스 강관이며 후면포스트 금구의 재질은 고강도 파이프입니다.

 

 

다른 축구골대와는 다르게 이 모델의 축구골대는 후면포스트에 축구골망을 연결합니다.

 

이런 모델의 장점은 금구식이기 때문에 기둥을 뽑아 눕혀서 다른곳에 보관이나 이동이 용이합니다.

 

그렇기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이동식 축구골대와는 다르게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해서 보여드리기 위한 이 모델(모델명 WDB-1113)은 이동식 축구골대입니다.

 

보통의 축구골대는 동그라미 표시처럼 뒤 기둥이 밴딩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시공사례의 금구식 축구골대는 후면포스트를 골대와 거리를 두고 설치합니다.

 

국제경기에서는 대체로 금구식 스타일의 축구골대를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축구골대도 후면포스트를 이용해 축구골망을 거는 모델을 사용합니다.

 

국제경기에서 금구식 축구골대를 사용하는 이유는 혹시 모를 사고에 선수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격렬하게 축구를 하다보면 골대 안으로까지 들어가면서 몸을 날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금구식 축구골대는 골대안의 공간과 후면포스트의 거리가 멀어 충돌을 방지해줍니다.

 

이렇듯 같은 축구골대라 할지라도 제품에 따라 상이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용자께서 원하시는 모델을 잘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개 일반 학교에는 이동식 축구골대를 많이 납품합니다.

 

금구를 박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이동식도 거의 고정식과 같이 움직임의 변동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시공사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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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총 1조(2대)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축구골대를 설치할 위치입니다.

 

두 번째 축구골대를 설치할 위치입니다.

 

시공 중

 

인조잔디를 드러내기위해 합판으로 위치를 잡고 오려내고 있는 사진입니다.

 

정중앙에 축구골대를 시공하기 위해 측정을 다 한 후 설치합니다.

 

인조잔디를 드러낸 후 삽으로 땅을 60cm가량 파줍니다. 

 

손수 삽으로 땅을 파느라 꽤나 시간이 걸리고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파준 흙은 다시 덮어야 하기에 옆에다 모아줍니다.

 

또한 주변이 더러워지지 않게 발판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포스트를 땅을 판 구멍에 안착하는 모습입니다.

 

안착을 해준 후에 시멘트로 고정화 작업을 해줍니다.

 

1대의 축구골대 설치를 위해 4군데의 기둥을 땅을 판 곳에 안착시켜주고 시멘트 작업을 해줍니다.

 

이번 시공에는 2대를 설치하기에 총 8군데의 땅을 파서 기둥을 안착했습니다.

 

기둥을 모두 안착해준 후 원래 있던 것처럼 흙과 자갈을 덮어줍니다.

 

 

시공 후 

 

 

 

아직 후면포스트에 축구골망을 걸지 않은 모습입니다.

 

시멘트가 다 굳어지면 그때야 골망을 포스트에 연결해줍니다.

 

 

설치를 다 한 후의 모습입니다.

 

시멘트가 굳으려면 통상 5일정도 걸리기 때문에 안전띠를 둘러 접근을 막아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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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튼튼하며 확실하게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 모델은 축구골대 보호대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별도로 축구골대 보호대를 구입하셨기에 축구골대 보호대도 같이 설치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금구식 축구골대 시공사례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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